최성재 신임 회장 선출… “소통과 성장의 아카데미 만들 것”

[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골프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GSM골프아카데미 2기 회장단 출범식’이 20일 포항시 남구 동양횟집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식전 네트워킹, 회장단 및 임원 소개, 신임 회장 인사말, 단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최성재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2기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회원 간 활발한 소통과 화합, 그리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아카데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회장단과 임원진이 한마음으로 뭉쳐 GSM골프아카데미의 발전을 이끌겠다”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2기 회장단 및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회장 최성재 ▲남부회장 주지홍·이현철 ▲여부회장 정혜인·윤소예 ▲고문 박해숙 ▲사무국장 윤재훈·신민아.GSM골프아카데미는 초보자부터 프로 지망생까지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첨단 분석 장비, 프로 코치진의 맞춤형 레슨을 제공한다. 11주간 오리엔테이션, 스윙 점검, 아이언샷, 비거리 트레이닝, 숏게임, 골프 트레이닝, 실전 코스 라운드, 최종 점검, 3박 4일 해외 동계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최성재 회장은 “회원 모두가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는 아카데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