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과거 농협 주차장이었던 공간을 도시재생(2단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11일 별의별문화마당을 준공 야외체험과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문화광장을 조성했다.   별의별문화마당은 준공이후 어쩌다 홍대, 도시재생 문화마당 어울림 축제, 시니어 공통체 한마당 나눔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돼 지역의 새로운 문화거점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최근 별의별문화마당 대관 신청이 활성화돼 지역 내 어린이집 주관으로 버블쇼 및 풍선아트 공연과 더불어 2025년 성주군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 및 교통안전체험 한마당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는 문화예술 버스킹 공연도 3차례나 이뤄졌다.   성주군은 별의별문화마당의 특색있는 공간 조성과 내방객 증대를 위해 음악분수, 경관조명 및 벤치를 추가 설치해 별의별문화마당 분위기를 개선하고 야간 방문객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관신청은 성주군 도시계획과(054-930-6585)로 신청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별의별문화마당의 다채로운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휴 기회를 확대하고,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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