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 가은중학교는 지난  10일 열린 제43회 경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문경시 예선 대회에서 융합과학 부문과 과학토론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융합과학 부문에서는 3학년 신모, 이모 학생이 참가해 ‘안전한 지역 케이블카 설계’라는 주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팀워크로 작품을 완성해 금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두 학생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제 43회 경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문경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또 과학토론 부문에서는 3학년 민모, 이모 학생이 참가해 최신 과학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토론 실력을 발휘해 은상을 받았다. 두 팀을 지도한 한숙정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과학에 대한 열정과 탐구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좋은 열매를 맺은 것 같다"며 "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윤정란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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