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서부경찰서 범죄예방계는 지난 17일 봄철 특별방범활동으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숲속열린음악회with이현공원’ 행사장을 찾아 평리5·6동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7·9기)과 함께 피싱범죄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특히 유형별 보이스피싱 사례를 ChatGPT로 제작한 홍보물품에 경찰청 피싱예방 영상에 접속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하여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구서부경찰서 범죄예방계는 “지역행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AI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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