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3층 어울림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역량강화 연수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위원 및 전담조사관의 역할 인식과 사명감제고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목적이 았다. 연수는 경산교육지원청 박준석 변호사가 강사로 초청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전담조사관의 역할과 유의점, 학교폭력예방법의 주요한 내용 해설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정기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과 ‘심의사항 소위원회 위임 운영’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해 학폭 예방 및 대응 체계의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로 이뤄졌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과 전담조사관의 전문성 강화로 학교폭력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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