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iM뱅크는 퇴직연금 도입 및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을 찾아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사업에 참여 하는 등 다양한 퇴직연금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 5월2일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및 융자지원 사업 참여은행과 ‘퇴직연금 도입 중소기업 대상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퇴직연금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문제를 덜어주고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퇴직연금 제도 기반을 넓히는데 협의했다. 퇴직연금 도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iM뱅크가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하면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의 체계적인 퇴직연금 관리를 위해 직접 기업을 찾아가 밀착 상담을 진행하는 ‘퇴직연금 현장 컨설팅 지원제도’를 운용한다. 기존 거래업체의 담당 영업점에서 퇴직연금 관련 안내를 했던 것에서 나아가 자산운용, 세무 등의 분야별 전문자가 직접 업체에 방문해 심도있는 퇴직연금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대구 지역 중심으로 진행한 후 기타 전국권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iM뱅크 관계자는 “민관이 뜻을 합쳐 퇴직연금 지원협약을 체결하는데 동참하는 등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는 iM뱅크는 내부적으로도 한층 더 고객과 밀착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한다”면서 “고객 맞춤형 퇴직연금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정적인 연금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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