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오는 6월 18일부터 8월27일까지 초기창업가 및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소상공인을 대상, 지역상품 전문 판매자 양성교육을 총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품소싱 및 등록 방법 △온라인 스토어 입점과 운영 전략 △방송 준비 △현장 실습 △스피치훈련 등 참여자가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는 교육이다.군은 지난해에도 이커머스 기반의 `로컬셀러 양성교육’을 운영해 30명의 농업인과 소상공인이 온라인 플랫폼에 상품을 등록하고 실제 매출 성과를 이뤘다.올해 지역상품 전문 판매를위한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창업가를 비롯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접수는 관광복지국 청년정책과를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청년정책과 청년기획팀이나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생산자들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 진출해 다양한 판로를 확보해 매출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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