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15~18일까지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서 회원들은 △1:1 귀농·귀촌 상담 △양말목 공예 체험△룰렛 이벤트 등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양말목 공예’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한 체험으로 지속가능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자연스럽게 귀농·귀촌 정보 제공으로 이어졌고, 당첨 물품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은 무엇보다 귀농 상담을 통해 성주군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어요. 내년에도 꼭 다시 와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운영해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며 앞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에 힘써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맑은 자연환경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진 귀농 귀촌 최적지로, 이번 연합회의 활동은 도시민과 지역 간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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