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교육장 신봉자)에서는 지난 17일 발명교육센터에서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발명 메이커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발명과 메이커 활동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발명교실에 참여한 학부모, 지역주민 등은 영천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교육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핸드페이팅을 통한 도자기 공예를 직접 실습해 보면서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 발명교실에서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한 학부모는 “내가 직접 작품 제작 체험을 해보니 발명 교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발명 교육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생각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발명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발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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