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지난 15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선정된 8개 업체와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된 답례품 업체는 △㈜더아인코스메틱(토너패드, 마스크팩 세트) △㈜미진화장품(마스크팩세트) △구미산업개발㈜(금오랜드 이용권) △㈜올곧(냉동김밥세트) △㈜이엔크리에이티브(떡볶이튀김 선물세트, 떡볶이세트, 컵떡볶이 선물세트) △㈜오상물산(잡곡 선물세트, 향찹쌀․잡곡 선물세트) △교육재생플랫폼 에듀블룸(매화빵세트) △미니플랜(베리구미세트) 등 8곳이다.구미시는 현재까지 87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운영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된 16개 품목을 포함해 다음달 1일부터 총 102개 품목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한승우 징수과장은 "구미를 대표하는 금오랜드 이용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특색 있는 제품을 새롭게 답례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기부자에게 전달되는 상품인 만큼 품질과 서비스에 더욱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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