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하수도사업소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펌프장에 대한 사전 점검과 시운전을 실시했다.    이는 예년 대비 한달 앞서 점검을 완료한 것으로서, 점검을 통해 도출된 개선 필요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빗물펌프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시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서, 상주시는 냉림과 복룡 빗물펌프장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상주시 하수도사업소는 이번 점검에서 빗물펌프장 운영인력의 적절성과 기계와 전기설비의 건전성, 유수지 관리 상태 등 분야별로 2주간 점검을 완료했고, 이번 시운전을 통해 상시 가동준비태세를 확인했다.성석환 상주시 하수도사업소장은 “올해도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바 하절기 빗물펌프장 상시 가동준비태세 유지에 철저를 기하고, 기상상황을 주시하며 필요시 선제적으로 가동해 시민들께서 항상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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