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대위는 ‘우리동네공약’ 대구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우리동네공약’은 9개 구·군별로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생활 밀착형 공약을 담았다. 특히 오랜 기간 침체돼온 대구경제를 되살리고,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들을 포함하고 있다. 대구는 수도권 집중화와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수년간 경제적 활력을 상실한 상태다. 그러나 이 후보는 대구의 경제를 살리고자는 확고한 의지를 밝히며, 교통, 산업,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분야에서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정치인의 책임감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는 절차보다 실행이 우선’이라는 실용주의 철학을 견지하며, 검증된 정책 역량으로 다수의 성과를 창출해왔다. 홍의락 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동네 공약은 이재명 후보의 실용주의적 정치 철학과 국민 중심의 국정운영 비전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동시에 유권자들에게 이재명식 `먹사니즘`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제21대 대선의 중요한 정책적 차별점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선대위는 이번 대구지역 공약 발표를 계기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근본부터 바꾸는 혁신적 정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함으로써 대구의 미래를 확실히 바꾸어나갈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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