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우사회봉사단이 지난 13일 ‘마음이예쁜사람들·사랑의빵나눔터’에서 주관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소외계층, 독거노인 가정과 복지단체 등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는 행사로 동우사회봉사단은 지난 2023년 최초로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가해 카스테라 300여 개를 만들어 기증했으며, 올해는 37명이 참가해 300여 개의 카스테라를 제빵 및 포장해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비산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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