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성주군은 지난 15~18일까지 열린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는 한국 문화 체험` 및 `다함께 즐기는 세계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경북과학대학교와 협약한 외국인 정착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전통 문양인 자개를 이용한 자개 키링 만들기, 베트남 전통악기인 짝까짠 만들기, 나라별 국기를 이용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세계 전통 의상 포토존 등 여러 국적의 외국인 주민과 군민이 함께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여러 국적을 가진 외국인과 군민이 교류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성주군에서는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비자 추천 대상자 모집 및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도 살기 좋은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