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15일 계명문화대 회계정보과 재학생 19여 명을 초청,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조달행정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방형준 지청장은 일일강사로 나서 중앙조달기관인 조달청의 주요한 기능과 역할, 정부기업 특별회계 운영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했고, 이어 대구조달청 업무부서와 비축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계명문화대 회계정보과 윤우영 교수는 “이번 체험행사는 학생들이 공공조달에서의 조달청의 역할을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충북보건대에 공공조달학과가 신설되는 등 공공조달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의 원년이 되고 있고, 지역 대학들의 학과신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면서 “앞으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달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한 현장체험 행사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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