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오혜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15일 2025년도 홍보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홍보자문위원회는 협회 홍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언론 분야 및 교수 등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협회 주요사업 및 홍보현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홍보 방안 자문과 협력체계를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사업 및 가족보건의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집중 논의됐으며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오혜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홍보‧전략을 세우고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과 가족보건의원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요즘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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