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 민원토지과는 지난 14일 지적측량 신청 시 ‘통합위임장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토지분할 등 지적측량 관련 민원을 대리인이 위임받아 처리하려면 민원인이 한국국토정보공사, 도시계획과, 민원토지과에 별도의 위임장을 각각 제출해야 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군은 민원서류 간소화의 일환으로 민원토지과에서 원본을 보관하고 원본대조필 사본을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도시계획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업무처리방식을 개선했다. 군 관계자는 "통합위임장을 도입함으로써 민원인이 위임장을 3번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편의를 위한 행정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