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제37회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을 맞아 15일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성태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회장,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및 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국세청의 2025년 정책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사항은 △법인세 분납기간 연장,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환수 관련 제도개선, △귀금속 및 주얼리 업종 개별소비세 현실화 등이다. 성태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회장은 “대구경북은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9.9%, 고용의 91%를 차지할 만큼 지역 경제의 핵심인데, 최근 고물가‧고금리에 내수부진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현장과 소통하고 고민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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