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공학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DYU-YES 취창업캠프 1차_공학계열(철도)`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청년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철도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공학계열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집중 진로 지도와 1:1 진로 상담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 학생 전원에게 개별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외부 전문기관 소속 강사진이 진로 설계 및 취·창업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캠프 기간 중,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부 청년정책(청년도전지원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상시 진로.취업 프로그램(직무특강, 실전 면접, AI 자소서 클리닉, 기업탐방 등) 에 대한 집중 홍보 및 참여 안내도 이뤄졌다. 이로써 학생들이 캠프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상담 연계가 함께 제공됐다. 배시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진로 교육뿐 아니라 정부 청년정책과 대학의 진로 지원 서비스를 직접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으로 기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능동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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