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북구보건소는 제24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북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 식중독 예방 인형극 교육을 시행했다.   이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활용한 교육으로 식중독 예방 습관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45개소를 대상으로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 손씻기 뷰박스를 설치해 상시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하고, ‘낭비 없는 좋은 식단 실천’을 홍보해 깨끗하고 쾌적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5월은 온도가 높아지기 시작해 식재료의 변질 가능성이 높고,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야외에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등 식품 보관 및 섭취,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 등으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식품안전의 날을 계기로 식중독 3대 요령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실천해 식중독 발생과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덜어먹기 등 건강한 식사매너로 올바른 음식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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