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북구청은 대구 지자체 최초로 AI 민원안내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대구 북구 캐릭터인 ‘부키’를 3D화 한 ‘부키 주무관’이 민원실 안내, 청사 정보, 구청 홍보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어, 베트남어 등 21개 국어 언어지원을 통해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으며, AI 기능을 탑재해 키오스크 내 캐릭터와 대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키오스크는 북구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 중앙에 설치했으며, 장애인을 포함해 모두가 사용 가능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키패드와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각종 편의기능도 갖추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4차 산업기술 발전과 AI 대중화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미래사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AI 키오스크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업무에 AI 인공지능을 활용 가능한 업무가 있다면, 적극 도입해 선진행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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