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13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위촉된 칠곡군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총 10명으로, 이들은 향후 2년간 군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각종 나눔·봉사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아래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지자체가 운영하는‘국민참여형’ 제도로,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참여와 소통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군정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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