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대구시 달성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연화를 방문해 2025년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과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실천했다. 강민균 대표는 3대째 가업인 축산업을 겸업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사육부터 유통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HACCP인증된 시설에서 엄선된 100% 국내산 한우를 가공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대구시 수성구에 ㈜연화37 한우전문 프랜차이즈를 개점하여 지역민들에게 우수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현판식 행사와 더불어 NH농협은행은 농업회사법인㈜연화에서 가공한 한우를 달성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한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손영민 본부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우수 농식품 제조기업 발굴 및 지원으로 농식품금융 선도은행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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