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지난 13일 생활안정과에서 복지정책과 등 11개 실과소, 25개 읍면동에서 주민 상담 시, 직접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작 배부했다.가이드라인에는 2025년도 변경된 지침과 현장복합사례에 유용한 세부규정, 정부에서 시행하는 맞춤형복지서비스에 부합한 민생안정과 사회복지 분야의 질적 개선 등 신청에서 수혜결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담았다.생활안정과에서는 경기침체 등에 따른 취약계층 증가에 대비 세심한 상담과 원할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업무강화에 도움과 호응을 얻고 있다.민영미 생활안정과장은 "통합조사 가이드라인을 통한 구미만의 특화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능동적 자세로 지역사회복지의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위기가정의 조속한 안정과 시민의 체감도가 상승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복지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생활 안정과 통합조사관리팀은 지난 1~4월까지 기준 총 5505건을 조사했으며, 기존 수급 가구 5만2595세대에 대한 소득·재산 등 생활실태를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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