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홍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하는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인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의 지원으로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진행 중인 ‘백마 타고 온 초인, 대구 이육사’ 특별 기획전을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 근로자들은 전문해설사와 함께 대구 속 이육사 선생의 발자취와 당시 대구 사회의 일면을 살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상택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대구근대역사관과 함께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상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대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장애인 근로자가 대구의 박물관을 방문하고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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