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지역 내 초등학생 19명과 인솔자 7명, 교직원 26명을 대상으로 `2025 영주교육지원청 학생.교직원 독도 탐방`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두 차례에 걸친 탐방은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해 독도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영토 의식의 함양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탐방단은 독도 입도 체험, 독도박물관 및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견학, 독도 입도 소감문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스스로 성찰하고, 독도를 향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진 교육장은 "이번 탐방은 우리 학생들이 독도 수호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도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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