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5월부터 초등학교 생존 수영교실을 새롭게 개설 운영한다.이번 초등 생존 수영 실기 교육은 체육센터 인근의 문성초등 3~5학년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구조협회 전문 강사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생존 수영교실은 초등학생들이 물에서 안전하게 행동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목표다.프로그램은 구명조끼 착용, 수중 이동, 호흡, 체온 유지 등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생존 수영에 꼭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생존 수영 교육을 강화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사회 안전 문화 정착과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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