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 엑스코는 현재 공백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 선임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공모에 들어갔다.
접수 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1명을 선정, 오늘 이사회에 보고하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내정했다. 전춘우(58) 내정자는 MICE 전문가로서, 유사 기관의 근무 경험으로 엑스코 문화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여 조직 안정화에 적임자로 판단되며, 엑스코의 전시 전문성을 한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하고, 내정자는 다음달 1일부터 임용할 예정이고, 다음해 6월 30일까지 임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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