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대구시 선수단이 역도 종목에서 2명의 3관왕이 배출되며 금빛 출발을 알렸다.   대회 첫날인 13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경기에서 박준혁(대구보명학교) 선수는 남자 -40kg급 지적 OPEN(초등부) 부문, 이학준(대구선명학교) 선수는 남자 -50kg급 지적 OPEN(초등부) 부문에 출전해 각각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종합 3개 세부종목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3개씩을 획득했다.   이어 육상에서는 여자 원반던지기 F37(고)에서 정다희(대구성보학교) 선수가 4.1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박서현(대구남양학교) 선수가 남자 800m T20(중)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올해로 19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3~16일까지 경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 4천여 명의 선수단이 총 17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있다. 한편 대구시 선수단은 역도를 비롯해 13개 종목 17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사흘 간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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