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상반기 동안 취약 아동에게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내 8개 기관과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기관은 △학습기관 4개소 △사진관 1개소 △문화시설 1개소 △식품업체 1개소 △아동심리상담센터 1개소(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등 총 8개소에 이른다.협약내용은 △취약아동 서비스 단가 할인 △취약아동 발굴협조 △물품후원 △기타 상호 협력을 통한 지원 체계 등 민‧관이 함께 아동 복지 향상에 목적이 있다.김주수 군수는 "취약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준 각 기관에 감사하며 민간 협력에 발맞춰 의성군도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꾸준히 아동 지원에 협력해 온 기존 협약 기관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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