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지방조달청은 13일 상주시를 방문해 재정 신속집행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기회복 견인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형준 청장은 5·6월 조달요청 시 조달수수료 10% 인하 및 조달절차 단축·간소화, 기업 선금지급 확대(70→100%) 등 한시적 계약 특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주시의 신속한 재정 집행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공공조달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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