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13일 오후 1시 30분 영주소재 풍기인삼공사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영주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이찬후 상주관세사가 ▲협정별 FTA 현황 및 대응방안 ▲원산지결정기준 및 원산지증빙서류 실무 ▲품목분류 및 사후검증 사례 등 수출입 실무에 관해 설명했고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의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찬후 상주관세사는 “FTA 기초 교육은 물론 실무자들이 업무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산지증명서 작성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해당 교육을 진행하게 됐고, 특히 둘 이상의 FTA 적용이 가능한 경우 수출업체의 상황에 맞추어 최적의 FTA협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지역수출기업의 FTA 관련 애로해결, 원산지증명서 발급 지원 등 수출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출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업체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054-270-123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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