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도시공사 신라불교초전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순간,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신라불교초전지를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6월 20일까지 신라불교초전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심사는 주제 적합성, 독창성, 공감성, 홍보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공고일 이후 촬영된 사진과 신라불교초전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진에는 가점이 부여된다.선정된 수상자에게는 △행복한 가족상 1가정(성수기 숙박 이용권과 의상 체험권) △소중한 추억상 2가정(성수기 숙박 이용권) △웃음 가득상 7가정(비수기 숙박 이용권)이 지급되며, 수상작을 포함한 모든 출품작은 7월부터 연말까지 신라불교초전지 기념관에 전시될 예정이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저출생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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