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양계협회 상주육계지부는 지난 10일 상주시 축산농협 명실상감한우플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농업의 희망, 양계 농가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주지역은 육계 사육 300만수 규모로 경북 1위를 차지하는 지역 축산업의 중심지로서, 이번 총회가 상주지역 육계 농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협동심을 더욱 고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울러 그동안 협회를 이끌어 왔던 채욱식 이임 지부장은 협회 발전에 적극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또한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취임한 정현모 신임 지부장은 "협회를 통해 육계농가의 권익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산업은 우리 농촌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 산업이며, 육계 농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시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총회를 통해 상주육계지부가 더욱 발전하고, 우리 지역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육계 농가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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