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9일 농기센터에서 농촌크리에이 투어의 홍보를 위한 의성 서포터즈 ‘온새미로 반짝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온새미로 반짝단은 지역 내 전역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무대로 시범투어에 참여해 농촌체험, 지역 음식, 문화 프로그램 등 농촌관광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또한, 온새미로 반짝단은 시범투어 이후에는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피드백을 공유하고, 관광객 유치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제안한다.서포터즈는 5개 테마상품에 따라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외국인,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즐길 반려인과 반려견, 트래킹을 선호하는 4060세대로 구성됐다.김주수 군수는 "온새미로 반짝단의 농촌크리에이투어를 통해 의성 곳곳을 재미있게 체험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생생한 후기를 많이 남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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