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경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은 오는 27일과 6월 4일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전문가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 이상의 힘임을 인식하고, 부모와 양육자들이 인문학적 시선으로 교육의 본질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특강은 tvN `책 읽어드립니다`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류대성 작가가 진행한다.   류 작가는 ‘바다처럼 푸른 ‘미래’를 읽고 쓰다’를 주제로, AI시대에 필요한 읽기, 쓰기 능력과 자녀 교육의 방향성과 진로 설계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두 번째 특강은 마음문학치료연구소장 및 한국놀이치료학회 이사로 활동 중인 김은아 작가가 맡는다.    책으로 아이의 마음을 무한히 움직일 수 있다는 주제로, 자녀 발달 특성을 고려한 독서교육 방법과 독서 흥미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전한다.   특강 신청은 13일부터 울릉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ul)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김일영 관장은 “이번 특강이 스스로의 성찰은 물론, 책과 문해력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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