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자 상주시 충혼탑에서 참배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해암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보훈단체 도지부와 시지회 임원진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은 우리 모두가 가슴 깊이 새겨야 할 소중한 역사이며, 이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보훈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기리고자 지난 2021년부터 경북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합동 참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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