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왜관초등학교는 지난 8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했다. 육상부 스포츠클럽 활성화 계획에 따라 매일 아침시간을 활용해 대표선수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승이라는 열매를 수확할 수 있었다. 대표선수와 지도교사의 협력을 통한 결실을 보며 참가한 학생들 모두가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 정우성 학생(100m, 200m, 400R 3관왕)은 “개인적으로 1위를 한 것도 기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학교가 종합우승을 하게되어 너무 행복하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홍정임 교장은 “매일운동실천학교, 365+체육온활동, 7560+운동실천학교를 2023년부터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체력이 좋아지고 운동기능도 향상이 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체육을 선도하는 왜관1번지 왜관초등학교로 운영하고, 사랑하는 우리 왜관초등학교 학생들이 운동을 통해서도 행복해질 수 있는 경험을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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