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한의대 아동복지상담학과 재학생들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영유아를 위한 ‘놀이 교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상담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놀이 교구를 경산시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놀이 활동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아동복지 현장 실습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민 아동복지상담학과장은 “학생들이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교구로 지역 영유아들과 함께 놀며, 예비 아동복지상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복지상담학과는 지역 영유아 대상 놀이 및 교육 활동과 자기주도형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도담다담’, ‘아른아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등과 연계한 교육 및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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