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 효잔치 `성황`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은척면 무릉2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은척면 무릉1·2리 주민 100여 명을 초청해 효(孝) 잔치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인재개발원 직원식당에서 주민들을 위한 민요, 국악공연과 풍물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울러 정성껏 마련된 점심 식사도 함께 제공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특히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일 열린 ‘제18회 효(孝) 한마당 은척면민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에도 65인치 TV, 기념 수건 500개, 박카스 1천 병, 생수 1천 개 등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 문병기 동아쏘시오홀딩스 상주인재개발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일룡 은척면장은 “지역 주민을 향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의 따뜻한 배려와 나눔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덕분에 마을 주민들이 더욱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