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일반음식점 대상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저출생 극복과 아동친화사회 구현, 건전한 양육문화 확산을 통한 아동친화적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지정기준으로는 아동 전용 식기류와 유아용 의자 구비 여부, 아동 전용 메뉴 판매 여부, 아동의 안전을 고려한 80㎡ 이상의 영업장 면적 등이다. 해당 기준을 근거로 지정된 업소로는 △복터진집 상주점 △등촌샤브칼국수 상주점 △누리마을감자탕 △황금코다리 상주점 △복단지 5개소이며, 지난 8일부터 현판 수여와 유아용 의자, 유아용 식기세트, 앞치마 등의 아동친화물품을 지원했다.김주연 상주시보건소장은 “아이동반가족을 환영하는 ‘아동친화음식점’의 많은 이용 바라며, 추후 추가지정을 통해 확대 운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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