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청도농협은 지난 8일 청도농협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여성대학총동창회장, 간부직원, 수료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농협 제5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청도농협은 문화·복지 사업의 효율적 전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층 강화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핵심 여성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27일 개강식과 함께 10주 동안 수업을 진행해 이날 총 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재희 청도농협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지역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배움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과 노력으로 여성대학을 수료하게 된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수료생들은 (사)고향주부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하게 돼 각종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든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청도농협과 함께 성장하는 여성파트너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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