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서상진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는 경북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손귀옥)와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상주지소(지소장 김상훈)은 8일, 지역사회 내 마약류사범의 재범방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치료, 사회재활 서비스를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범죄의 재발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경북함께한걸음센터) 손귀옥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재범방지는 물론 근본적인 중독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 기타 공공기관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류 중독 예방․치료․재활 교육 및 상담을 전문적으로 제공기관이며, 마약류 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1342로 전화하면 24시간(무료)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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