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는 지난 7일 성광고 교원 및 학생 등 13명을 초청해 보호관찰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호관찰제도 설명회는 성광고 법정시사동아리 학생들의 평소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장래 직업진로 탐색·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해 진행됐다.
대구보호관찰소 이용호 소장은 “오늘 보호관찰제도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보호관찰 및 보호관찰관의 역할 소개 등을 통해 장래 우리 청소년들이 준법의식을 토대로 학교생활을 잘 이어가고, 직업선택 시 다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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