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존타 대구3클럽, 산불피해 복구성금 전달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국제존타 대구3클럽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피해 복구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주거 복구와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권은정 회장은 “전 국민이 산불 피해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이재민 지원 활동에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