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대곡동 위원회는 지난 2일, 부곡 맛고을 도로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배전옥 위원장은 “9~12일까지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김천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대곡동 위원회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대곡동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테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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