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7일 상주축산농협 유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5년 후계 축산인 육성 지원 교육’을 개강했다. 본 교육은 상주시 축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주축협과 협력해 한우사육에 종사하고 있는 젊고 유능한 후계축산인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또한 교육과정은 한우 개량과 유전체분석 활용, 인공수정과 질병관리, 번식우 사양과 암소비육기술, 한우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등 다양한 분야들에 대한 축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돼 관심과 호응이 뜨겁다.    아울러 5개월간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후계축산인 육성 과정은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한우 생산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진 축산과장은 “상주시 축산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산업”이며 “후계 축산인 육성은 단순한 인력 양성을 넘어 상주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이므로 후계 축산인 육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젊은 인재들을 육성해 상주시 축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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