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사 앞마당 및 창의행복교육관에서 2025 제20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꽃송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 각종 놀이와 간식 부스, 에어바운스, 소방차 및 경찰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영록 교육장은 "앞으로 모든 봉화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정향 봉화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어린이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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