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7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타이틀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29일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경화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칠곡교육지원청 구서영 교육장과 고령교육지원청 정태호 교육장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드는 것이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해답이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캠페인을 계기로 급감하는 인구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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