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농협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포면에 위치한 낙동강 세평하늘길 하천 정화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 트레킹 코스인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구간의 하천이 지난해 수해로 인해 발생된 일반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박만우 조합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봉화 이미지 제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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